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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사도행전51

사도행전 19장 21~41절 묵상 (2021년 5월 14일) 본문: 사도행전 19장 21~41절 레마: “이 도로 말미암아 적지 않은 소동이 있었으니”(행19:23) 데메드리오라 하는 아데미 신상의 모형을 만들어 파는 자가 사람들을 선동한다. 바울이 에베소뿐 아니라 거의 전 아시아에 있는 사람을 권유하여 사람이 손으로 만든 것들은 신이 아니라 하니, 우리의 이 직업이 천하여질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여신 아데미도 무시당하고 위엄도 떨어질까 한다. 이 선동의 말을 듣고 온 시내가 요란하여 바울과 같이 다니는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붙들어 일제히 연극장으로 달려갔다. 바울이 듣고 연극장으로 가고자 하나 제자들이 말린다. 서기장이 무리를 진정시키고 고발할 것이 있으면 재판정에 고소하고, 원하는 것이 있으면 정식으로 민회에 요구하라. 오늘의 이 집회는 불법이니 책망받을 위.. 2021. 5. 25.
사도행전 19장 1~20절 묵상 (2021년 5월 13일) 본문: 사도행전 19장 1~20절 레마: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악귀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뛰어올라 눌러 이기니 그들이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행19:15~16) 바울이 에베소에서 어떤 제자들에게 믿을 때 성령세례를 받았는지 묻는다. 요한의 세례만 받았다고 하자, 바울이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모두 열두 사람쯤 되었다.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였다.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이 도를 비방하자 바울이 회당을 떠나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며 제자들을 가르쳤다. 2년 동안 이같이 하니 아시아에 사는 자들이 다 주의 말씀을 들었다. 하나님께서 바울의 손으로 .. 2021. 5. 25.
사도행전 18장 묵상 (2021년 5월 12일) 본문: 사도행전 18장 레마: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행18:10)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도착했다. 고린도에서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를 만났다. 바울은 이들 부부와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천막 만드는 일을 했다. 바울이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한다.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니 그들이 대적하며 비방한다. 이에 바울이 옷을 털면서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 이후에는 이방인에게로 가리라 말하고 자신의 거처를 디도 유스도의 집으로 옮긴다. 회당장 그리스도가 예수님을 믿었고, 수많은 고린도 사람들이 바울이 전하는 것을 듣고 세례를 받는다. 밤에 환상 가운데 주께서 바울에게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 2021. 5. 25.
사도행전 17장 16~34절 묵상 (2021년 5월 11일) 본문: 사도행전 17장 16~34절 레마: “바울이 아덴에서 그들을 기다리다가 그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격분하여”(행17:16) 바울이 아덴에서 실라와 디모데가 오기를 기다리다가 아덴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격분하여 회당이나 장터에서나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한다. 어떤 철학자들이 바울에게 부활의 도가 무엇인지 우리 귀에 들려주라고 한다. 이는 아덴 사람들이 새로운 것을 말하고 듣는 것 이외에는 달리 시간을 쓰지 않음이라고 말한다. 바울은 말한다. 너희 아덴 사람들을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 그러나 천지의 주재이신 하나님은 사람의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다. 온 인류를 한 혈통으로 만드시고 .. 2021.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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