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22장 1~9절 묵상 (2020년 11월 5일)

본문: 여호수아 22장 1~9절

레마: “그의 계명을 지켜 그에게 친근히 하고”(수22:5)

 

<본문 요약>

레위 지파에게 성읍 분배하기를 마친 후 여호수아가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를 요단 동쪽 자신의 소유지로 돌려보낸다. 돌려보내며 당부한다. 오직 너희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명령한 율법을 반드시 지키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에게 친근히 하고 너희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그를 섬길지니라. 이에 요단 동쪽을 차지한 지파들이 자신의 소유지로 돌아갔다.

 

 

<해석 및 적용>

여호수아가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를 돌려보낼 때 “그의 계명을 지켜 그에게 친근히 하고”라고 말하며 그들에게 축복하여 보냈다.

 

하나님과 친근히 지내는 방법은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수록 하나님과 더 친밀해진다.

주님을 가까이하는 것은 주님의 명령을 지키는 것이다.

그렇기에 나는 오늘도 주님의 명령을 따라 살아가야 한다.

 

말 안 듣는 자식도 사랑하지만, 말을 잘 듣는 자녀가 더 이쁜 것이 사람의 마음이듯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는 것이 주님께 더 가까이 가고 주님과 친밀해지는 것을 기억하자.

 

 

그럼, 주님이 오늘 나에게 명령하신 것은 무엇인가?

8절의 말씀처럼 탈취한 것을 형제와 나누는 삶이다.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것을 나누는 삶을 통해 든든한 학사공동체를 세워나는 것이다. 복음과 사랑을 나누는 오늘 하루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