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사사기

사사기 1장 16~36절 묵상 (2020년 11월 13일)

호치민정보통 2021. 2. 14. 20:28
300x250

본문: 사사기 116~36

레마: “요셉의 가문의 힘이 강성하매 아모리 족속이 마침내는 노역을 하였으며”(1:35)

 

<본문 요약>

하나님께서 기업으로 주신 땅에서 쫓아내지 못한 가나안 족속들이 있다. 유다 지파는 가사, 아스글론, 에그론 지역의 골짜기의 주민들이 철병거가 있음으로 쫓아내지 못했고, 베냐민 자손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여부스 족속을 쫓아내지 못했다. 므낫세 지파는 벧스안, 다아낙, 이블르람, 므깃도의 주민들을 쫓아내지 못했고, 에브라임 지파는 게셀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못했다. 스불론 지파는 기드론, 나할롤 주민을 쫓아내지 못했고 아셀 지파는 악고, 시돈, 알랍, 악십, 헬바, 아빅, 르홉 주민을 쫓아내지 못했다. 납달리 지파는 벧세메스, 벧아낫 주민을 쫓아내지 못했고, 단 자손은 아모리 족속에게 오히려 산지로 몰렸다.

 

 

<해석 및 적용>

이렇게 쫓아내지 못한 가나안 족속 때문에 이스라엘은 많은 고통을 당하게 된다. 쫓아내지 못한 이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올무와 덫이 되며 옆구리에 채찍이 되며 눈에 가시가 되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의 힘이 강성할 때는 이들이 노역하였고, 힘이 약해졌을 때는 이렇게 올무와 덫과 채찍과 가시가 되었다.

 

 

가나안에 살고 있던 이방 민족들을 완전히 쫓아내는 것이 정답이지만, 그렇게 못했을 때는 그나마 힘이 강성해야 한다. 그래야 이들을 노역이라도 시킬 수 있다. 쫓아내지 못하고 힘도 약하면 찌르는 가시와 채찍이 된다.

 

내 안의 죄악들을 완전히 쫓아내야 하지만, 그렇지 못했을 때는 성령 충만해야 한다. 성령으로 충만하고 하나님으로 충만해서 영적인 힘이 강성해야 한다. 강성해야 죄악들이 올무와 덫이 안 되고 나를 찌르는 가시와 채찍이 되지 않는다.

오늘 하나님의 은혜로, 성령님으로 인해 영적인 힘이 강성하기를 소망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