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사무엘상
사무엘상 2장 1~11절 묵상 (2020년 12월 22일)
호치민정보통
2021. 2. 1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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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무엘상 2장 1~11절
레마: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삼상2:7)
<본문 요약>
사무엘을 엘리 제사장에게 맡기고 한나가 기도한다. 자신의 마음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자신의 뿔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높아졌고 자신의 입이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 크게 열렸다고 고백한 후 여호와의 위대하심을 찬양한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보시고,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서 올리기도 하시며,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며 높이기도 하시고, 거룩한 자들의 발을 지키시고,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뜨리시고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심을 고백한다.
<해석 및 적용>
한나처럼 사람의 인생은 항상 굴곡이 있다. 가난할 때가 있으면 부할 때가 있고, 낮아질 때가 있으면 높아질 때가 있다. 그렇기에 가난하다고 좌절하지 말고 부하다고 교만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가난한 마음을 가지면 항상 부해진다.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낮아지면 아버지께서 높이신다. 그렇기에 가난한 마음을 가지려고 애써야 하며 낮아지기를 힘써야 한다.
아버지!
저에게 가난한 마음과 섬기며 낮아지기를 원하는 마음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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