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사무엘상

사무엘상 18장 묵상 (2021년 1월 14일)

호치민정보통 2021. 2. 2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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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무엘상 18

레마: “다윗이 그 모든 일을 지혜롭게 행하니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니라”(삼상18:14)

 

<본문 요약>

다윗이 골리앗을 죽이고 사울과 이야기할 때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그를 사랑하기를 자기 생명같이 사랑하고 다윗과 언약을 맺었다.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올 때 이스라엘 여인들이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이 죽인 자는 만만이로다하는 소리를 듣고 다윗을 미워하기 시작한다.

 

그 이튿날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임하매 다윗이 평일과 같이 수금을 탄다.

이때 사울이 창을 던져 다윗을 죽이고자 하였으나 다윗이 두 번 피하였다.

사울은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함을 보고 그를 두려워하여 천부장으로 삼아 자기 곁을 떠나게 했다.

 

이후 다윗은 사울이 보내는 곳마다 가서 지혜롭게 행하였기에 온 백성과 사울의 신하들이 그를 군대의 장으로 삼은 것을 합당하게 여겼다.

 

사울은 다윗을 블레셋 사람의 손을 통해 죽이기 위해 다윗을 사위로 맞이하고자 한다.

블레셋 사람의 포피 100개를 원한다고 하며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 죽게 하려 하였으나 실패로 돌아갔다.

 

 

<해석 및 적용>

다윗은 사울이 보내는 곳마다 가서 지혜롭게 행했다고 말씀하고 있다.

그래서 그를 군대의 장으로 삼은 것을 온 백성과 사울의 신하들이 합당하게 여겼다.

다윗이 사울의 모든 신하보다 더 지혜롭게 행하였기에 그의 이름이 심히 귀하게 되었다고 말씀한다.

이렇게 다윗이 지혜롭게 행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내가 지혜롭게 아이들을 교육하고 양육하며 이 땅 가운데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좇아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하셔야 가능한 것이다.

아버지가 함께 하시지 않으면 어떤 일도 지혜롭게 행할 수 없다.

실수투성이, 약점투성이인 내가 어떻게 지혜롭게 행할 수 있겠는가! 오직 아버지의 은혜만이 이를 가능하게 한다.

 

오늘도 아버지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그분의 목소리 듣는 것을 게을리하지 말자.

늘 묻고 아버지의 음성을 듣기 위해 귀를 기울이자.

이것이 내가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이다.

사람들에게 합당하게 여김을 받으며 귀히 여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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