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열왕기상

열왕기상 10장 묵상 (2021년 3월 13일)

호치민정보통 2021. 3. 19.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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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열왕기상 10

레마: “온 세상 사람들이 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마음에 주신 지혜를 들으며 그의 얼굴을 보기 원하여 그들이 각기 예물을 가지고 왔으니”(왕상10:24-25)

 

<본문 요약>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그를 시험하고자 솔로몬을 찾아왔다. 심히 많은 향품과 금과 보석을 가지고 와서 자기의 마음에 있는 것을 다 말하매 솔로몬이 지혜롭게 대답하였고 대답하지 못한 것이 하나도 없었다. 스바 여왕이 솔로몬이 건축한 것들과 신하들이 시립한 것을 보고 소문이 실제보다 못하다고 말하며 솔로몬의 지혜를 높인다.

 

솔로몬의 세입금이 금 육백육십육 달란트고, 무역하는 상인들로부터 걷어들인 세금도 많았다. 이 세금으로 금방패와 큰 보좌와 여섯 층계, 사자 동상 등을 만들었고, 은을 귀하게 여기지 않을 정도로 금이 많았다.

 

 

<해석 및 적용>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듣고자 왔다. 스바 여왕 이외에도 온 세상 사람들이 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마음에 주신 지혜를 들으며 그의 얼굴을 보기 원하여 각기 예물을 가지고 왔다. 이렇게 하나님의 지혜가 가득한 사람은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법도를 들려줄 수 있다.

 

지혜롭게 살아가면, 지혜가 있으면 세상 사람들이 그것을 듣게 된다. 알게 된다. 그리고 찾아온다. 스바 여왕이나 세상 사람들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러 찾아오는 것처럼.

거리는 상관없다. 돈이 들어도 상관없다. 하나님의 지혜가 있는 사람에게는 사람들이 거리와 시간에 상관없이 이렇게 찾아오게 되어 있다.

나에게 하나님의 지혜가 있어서 세상 사람들이 지혜를 들으러 오는 그런 삶을 살기를 소망한다. 하나님으로부터 지혜를 받아 세상을 밝히는 삶을 살기를 기도한다. 찾아오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삶을 이 땅 베트남에서 살아가기를 기대한다. 내가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지혜롭게 살아가는 것을 이 땅의 사람들이 보고 들어서 나에게 찾아와 진리의 말씀을 듣게 되기를 기도한다.

 

지혜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으로부터 온다. 그렇기에 오늘 하루도 나의 아버지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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