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시편
시편 105편 묵상 (2020년 8월 4일)
호치민정보통
2021. 2. 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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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105편
레마: “그들이 떠날 때에 애굽이 기뻐하였으니”(시105:38)
<본문 요약>
역사의 주가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한다.
이스라엘을 택하시고 그들과 언약을 맺으신 하나님께서는 그 약속을 이루기 위해서 요셉을 종으로 팔리게 하시고, 10가지 재앙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떠날 때 애굽 사람들은 기뻐했다. 자신들의 재물, 은과 금을 가지고 떠나도 기뻐했다. 상당한 재물이 없어졌지만, 오히려 기뻐했다.
<해석 및 적용>
은, 금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다시금 생각한다. 돈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이것을 이론적으로는 알고 있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을 가진 것이 그리스도인이고, 또 아버지로부터 모든 것을 공급받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재정에서 자유롭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
나에게 무엇보다 소중한 하나님 아버지가 계시다는 것을 늘 기억하자. 내 역사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나를 이끌어가기에 물질에 연연해 할 필요가 없다. 오직 감사와 찬양으로 나아가면 된다.
오늘 시편 말씀의 서두처럼 여호와께 감사하자.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자.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들을 만민이 알도록 전파하자. 이렇게 여호와를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며 그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말하며 그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하는 삶을 살면 마음이 즐거울 것이다. 마음에 기쁨이 가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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