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시편

시편 107편 묵상 (2020년 8월 6일)

호치민정보통 2021. 2. 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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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편 107

레마: “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107:9)

 

<본문 요약>

우리가 감사하고 찬양해야 할 이유에 대해 말씀하고 있다.

먼저는 여호와께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므로 감사해야 한다. 선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은 나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뜻한다. 하나님의 사랑이 때로 징계로 나타나지만, 그것을 우리를 온전하게 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기인한다.

그리고 우리를 대적의 손에서 건져주셨기에 감사하고 찬양해야 한다. 대적의 손, 즉 애굽과 아모리, 아말렉 등의 대적들로부터 구원해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셨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인도하여주시기에 감사하고 찬양해야 한다.

사람이 고통과 흑암 가운데 사는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뜻을 멸시하면 곤고와 쇠사슬에 매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곤고와 쇠사슬에 매인 자를 구원하기를 원하시기에 부르짖게 하신다.

세상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결론적으로 다시 한번 시인은 말한다.

 

<해석 및 적용>

감사하고 찬양하는 삶!

어제와 마찬가지로 감사하고 찬양하라고 말씀한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이시기에 감사하고 찬양해야 한다.

하나님을 사모하는 영혼에게는 만족을 주신다. 돈을 사랑하고, 명예를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면 언제나 갈급하지만, 원하고 원할수록 더 갈증만 나지만 하나님을 사모하면 만족을 주신다. 세상 것은 취하면 취할수록 더 갖기를 원한다. 그러나 하나님에게는 만족함이 있다.

또한, 주리고 목마른 영혼에게는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목마른 영혼, 하나님의 말씀에 주리고 목마른 영혼에게 하나님은 좋은 것으로 채워주신다.

이러한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시기에 오늘도 감사하고 아버지를 찬양하며 하루를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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