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다니엘

다니엘 10장 묵상 (2021년 10월 9일)

호치민정보통 2021. 11. 1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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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다니엘 10

레마: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하게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응답 받았으므로 내가 네 말로 말미암아 왔느니라 그런데 바사 왕국의 군주가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 왕국의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가장 높은 군주 중 하나인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 주므로”(10:12~13)

 

<본문 관찰>

다니엘이 큰 전쟁에 관한 환상을 보았다. 힛데겔 강가에서 세마포 옷을 입고 순금 띠를 두른 한 사람을 보았는데 이때 다니엘의 몸에 힘이 빠졌고 그의 음성을 들을 때 얼굴을 땅에 대고 깊이 잠들었다. 한 손이 다니엘을 어루만져 일으켰다. 그리고 다니엘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한다. 네가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하게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응답 받았으므로 내가 네 말로 말미암아 왔느니라. 그런데 바사 왕국의 군주가 21일 동안 막았고 미가엘이 와서 도와주므로 내가 이제 와서 마지막 날에 백성이 당할 일을 네게 깨닫게 하러 왔노라.

 

 

<해석 및 적용>

다니엘이 큰 전쟁에 관한 것을 깨닫고 세 이레 동안을 좋은 떡을 먹지 아니하며 고기와 포도주를 입에 대지 아니하며 기름을 바르지 않고 슬퍼하며 기도하기로 작정하였다. 이때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환상을 깨닫게 할 천사를 보냈으나 중간에 바사 왕국의 군주가 가지 못하도록 막아서 3주 만에 도착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응답해주신다. 그러나 그 응답을 가지고 오는 천사를 막아서는 어둠의 세력들 때문에 지체될 수도 있다. 그러나 미가엘 천사를 통해 도와주었듯 언제나 기도에 대한 응답은 나에게 도착하도록 아버지께서는 역사하신다.

시간이 걸릴 수는 있지만 반드시 도착하기에 나는 기다리면 된다. 기다리며 계속 기도하면 된다. 기도한 첫날 아버지께서는 응답을 보내신다. 그러니 믿고 올 때까지 계속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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