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7장 묵상 (2021년 10월 23일)
본문: 호세아 7장
레마: “내가 그들을 건져주려 하나 그들이 나를 거슬러 거짓을 말하고 성심으로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으며”(호7:13~14)
<본문 관찰>
이스라엘을 치료하려 할 때 에브라임의 죄와 사마리아의 죄가 드러났다. 여호와께서 그들의 죄를 모두 기억하고 있지만 그들은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않는다. 그들은 악과 거짓으로 왕과 지도자들을 기쁘게 한다. 그들은 뜨겁게 달구어 놓은 화덕처럼 정욕이 달아올라 간음하는 자들이다.
에브라임이 여러 민족과 혼합되어 뒤집지 않고 한쪽만 구운 전병처럼 쓸모없게 되었다. 이방인들이 에브라임의 힘을 삼키지만 에브라임은 그것을 알지 못한다. 에브라임은 어리석은 비둘기처럼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앗수르로 간다. 그들이 갈 때, 여호와께서 그물을 던져 심판하겠다고 하신다.
<해석 및 적용>
여호와께서 에브라임을 건져주려 하시지만 그들이 여호와를 거슬러 거짓을 말하고 성심으로 여호와를 부르지 아니하기에 에브라임은 패망할 것이라고 말씀한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가 돌아오기를 바라시고 건져주려 하신다. 하지만 우리가 여호와를 거슬러 거짓을 말하고 성심으로 여호와를 부르지 아니한다. 하나님께서는 전지하시다. 모든 것을 알고 계시고 내 중심을 아시는데도 하나님께 정직하지 않고 거슬러 거짓을 말하려고 한다. 감추려고 한다. 아버지 앞에 감추는 것이 있으면 아버지께서도 건져주시지 않는다.
거짓말로 지도자들을 기쁘게 한 에브라임처럼 살지 말자. 정직하자.
그리고 아버지를 부르자. 아버지께서 나를 건져주시도록 성심으로 여호와를 부르는 하루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