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호세아

호세아 12장 묵상 (2021년 10월 29일)

호치민정보통 2021. 12. 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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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호세아 12

레마: “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랄지니라”(12:6)

 

<본문 관찰>

에브라임은 바람을 뒤쫓고 종일 동풍을 따라가면서 거짓과 포학을 더하며 앗수르와 계약을 맺고 애굽에 기름을 선물로 바친다.

야곱은 어머니 배 속에 있을 때 형과 다투었으며 어른이 되어서는 하나님과 다투었다. 야곱은 천사와 싸워 이기고 울며 복을 달라고 간구하였다.

여호와는 만군의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이름은 여호와이시다. 그런즉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언제나 주를 바랄지니라.

저울을 속여 파는 장사꾼처럼 백성을 속이기를 즐기는 에브라임은 실로 부자라고 말한다. 아무도 죄를 찾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여호와는 애굽에서 인도해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이시다. 에브라임을 다시 장막에 거주하게 하시려고 여러 선지자에게 말씀하셨고 이상을 많이 보이셨으며 비유를 베풀었도다.

 

 

<해석 및 적용>

호세아는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랄지니라고 말한다.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하나님만을 바라보아야 하는데, 나는 어떻게 의지하고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내가 필요로 하는 것,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어주실 하나님으로만 바라보고 있지는 않은가 돌아본다.

오늘 하나님은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하나님을 바라라고 말씀하고 있다. 이것은 내 유익 내 정욕을 위해 하나님을 바라보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시선으로, 삶으로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를 빛나게 하고 나를 높여주고 내가 원하고 계획하는 것들을 이루어주실 하나님으로 바라보고 있을 때가 많았다. 그렇게 해주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해주었던 하나님만을 기억하고 있었다. 이제 이것을 내려놓고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인애와 정의를 가지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함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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