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냐 1장 묵상 (2021년 12월 9일)

본문: 스바냐 1장

레마: “여호와를 배반하고 따르지 아니한 자들과 여호와를 찾지도 아니하며 구하지도 아니한 자들을 멸절하리라”(습1:6)

 

<본문 관찰>

여호와께서 우상숭배하는 자들과 여호와를 배반하고 따르지 않는 자들, 그리고 여호와를 찾지도 아니하며 구하지도 아니한 자들을 멸절하시겠다고 말씀하신다.

스바냐는 여호와의 날이 가까이 왔으니 주 앞에서 잠잠하라고 한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으므로 여호와께서 희생을 준비하고 청할 자를 구별하셨다고 한다.

여호와의 날은 분노의 날이요 환난과 고통의 날이요 황폐와 패망의 날이요 캄캄하고 어두운 날이요 구름과 흑암의 날이다.

 

 

<해석 및 적용>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찾지도 않고 구하지도 아니한 자들을 멸절하시겠다고 말씀한다. 이것은 하나님을 찾지 않는 것도 죄라는 것을 말씀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아무것도 묻지 않고 구하지 않는 것도 죄라는 것이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여호와를 찾아야 한다. 역대하 15장 12절과 13절은 말씀한다. “또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기로 언약하고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는 자는 대소 남녀를 막론하고 죽이는 것이 마땅하다 하고”

여호와를 찾지 않는 자는 남녀를 막론하고 죽이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씀한다. 그렇기에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여호와를 찾아야 한다.

 

또한, 하나님께 구하지 않는 것도 멸절되는 이유이다. 그렇기에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께 구해야 한다. 내 마음대로 결정하고 내 마음대로 행동해서는 멸망을 길을 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구하는 하루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