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신명기
신명기 14장 22~29절 묵상 (2022년 2월 1일)
호치민정보통
2022. 3. 9. 10:35
300x250
본문: 신명기 14장 22~29절
레마: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항상 배울 것이니라”(신14:23), “매 삼 년 끝에 그해 소산의 십분의 일을 다 내어 네 성읍에 저축하여”(신14:28)
<본문 관찰>
십일조 규례에 대해 말씀하신다. 매년 토지 소산의 십일조를 드리고 여호와께서 그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십일조와 소와 양의 처음 난 것을 먹으며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항상 배우라고 한다. 그러나 거리가 너무 멀면 돈으로 사서 드릴 수 있음을 말씀한다. 그리고 매 삼 년 끝에 그해 소산의 십분의 일을 네 성읍에 저축하여 객과 고아와 과부들이 먹고 배부르게 하라고 말씀한다.
<해석 및 적용>
매년 드리는 십일조도 있지만 삼 년마다 드리는 십일조도 있다. 삼 년마다 드리는 십일조로는 사회적 약자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용도였다.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알고 있었고, 또 그렇게 행하고 있지만 삼 년마다 구제하기 위해 십일조를 드린다는 것은 잊고 있었다. 이렇게 성경을 읽을수록 모르는 것이 너무 많기에 하나님께서는 항상 배우라고 말씀한다.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항상 배우라고 말씀한다.
항상 여호와 하나님, 나의 아버지를 경외하는 법을 배우자. 이 일에 게으르지 말고 소득의 3.3%를 네 주변의 객과 고아와 과부들이 먹고 배부를 수 있도록 사용하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