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6장 1~17절 묵상 (2022년 2월 4일)

본문: 신명기 16장 1~17절

레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옵되”(신16:16)

 

<본문 관찰>

유월절을 지키라고 하신다. 소와 양으로 유월절 제사를 드리되 유교병을 그것과 함께 먹지 말고 무교병과 함께 먹으라고 하신다. 이는 애굽에서 나온 날을 기억하게 하려 하심이다. 또한, 칠칠절과 초막절을 지키라고 명하신다. 이렇게 이스라엘의 모든 남자는 일 년에 세 번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라고 명령한다. 여호와께 나올 때 빈손으로 나오지 말고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드리라고 하신다.

 

<해석 및 적용>

매일 여호와 하나님을 찾고 만나고 그분의 음성을 듣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그리고 아울러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옵는 것도 중요하다. 오늘 이스라엘 백성에게 일 년에 세 번은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으로 와서 여호와 하나님을 뵈옵되 빈손으로 뵈옵지 말고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드리라고 말씀한다.

 

언제 어느 곳에서든 하나님을 만나야 하지만 특별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장소에서 하나님을 뵈옵는 것도 중요하다. 그렇기에 성전에서, 혹은 구별된 특별한 장소에서 정기적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 안 계신 곳이 없는 아버지 하나님이시지만 특별히 아버지께서 택하신 곳에서 하나님을 뵈옵는 시간을 갖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