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신명기
신명기 24장 묵상 (2022년 2월 15일)
호치민정보통
2022. 3. 1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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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신명기 24장
레마: “다시 가져오지 말고, 다시 살피지 말고, 다시 따지 말고”(신24:19, 20, 21)
<본문 관찰>
이혼증서를 써 주고 이혼할 수 있지만 다시 그 여인과 재혼할 수 없음을 말씀한다. 사람이 새로 아내를 맞이하였으면 군대에 보내지 말고, 맷돌 위짝을 저당잡지 말고, 형제를 종으로 삼지 말고, 나병에 관한 규례를 지키며, 형제에게 꾸어주었으면 꾸는 자가 전당물을 가지고 나올 것이지만 꾸는 자가 가난한 자면 전당물을 돌려주고, 가난한 품꾼에게 품삯을 당일에 주라고 말씀한다.
아버지는 자식의 죄로, 자식은 아버지의 죄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하지 않을 것이며, 객과 고아와 과부의 송사를 억울하게 하지 말고, 밭에서 소출을 걷을 때 가난한 자를 위하여 남겨두라고 말씀한다.
<해석 및 적용>
밭에서 곡식을 추수하고 난 후, 감람나무에서 가지를 떤 후, 포도원의 포도를 딴 후, 거기에서 남은 것들이 있거든 그것을 다시 가지러 가지 말고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그냥 남겨 놓으라고 말씀하신다.
나를 위해 악착같이 챙기거나 모으지 말아야 한다. 약한 자를 생각하는 마음이 항상 있어야 한다.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악착같이 챙기지 말고 뒤에 남은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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