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1장 9~20절 묵상 (2022년 3월 11일)
호치민정보통
2022. 5. 2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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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한계시록 1장 9~20절
레마: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곧 살아 있는 자라”(계1:17~18)
<본문 관찰>
요한이 밧모섬에 있을 때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등 일곱 교회에 네가 보는 것을 두루마리에 써서 보내라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었다. 요한이 몸을 돌이켜 자신에게 말한 음성을 알아보려고 돌이킬 때 일곱 금촛대를 보았고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머리는 양털 같고 눈은 불꽃 같고 발은 빛난 주석 같고 음성은 많은 물소리 같으며,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입에서 날선 검이 나오고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았다. 요한이 두려워 엎드리니 두려워 말고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고 말씀한다.
<해석 및 적용>
요한이 주님의 모습을 보고 두려워 엎드리자 주님께서 오른손을 요한에게 얹으시며 말씀하신다.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곧 살아 있는 자라.
나의 주님께서는 살아 있는 분이시다. 지금 내 삶을 지켜보고 계시고 지금 내 삶을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멀리 계시는 분이 아니다. 지금 내 곁에서 살아 계시는 분이 나의 주님, 나의 구원자이시다. 그렇기에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살아 계신 나의 하나님을 찬양하며 오늘도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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