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7장 묵상 (2022년 3월 24일)

호치민정보통 2022. 5. 3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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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한계시록 7

레마: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7:14)

 

<본문 관찰>

어린양이 봉인된 일곱 인을 떼시는 일이 있고 난 뒤,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요한이 본다. 이 천사들은 당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 불지 못하게 한다.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바람이 불지 못하게 붙잡고 있다. 요한이 인침 받은 자의 수를 들으니 십사만 사천이니 각 지파에서 만 이천씩이었다.

, 요한이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양 앞에 서서 큰소리로 구원하심이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께 있도다 하면서 경배한다. 장로 중 하나가 이 흰옷을 입은 자들이 누구며 어디서 왔느냐 요한에게 묻자 요한은 당신이 아시나이다 대답한다. 그가 이들은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이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의 섬기고, 하나님께서는 그들 위에 장막을 치셔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상하지 않게 하시고 어린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이라고 말씀한다.

 

<해석 및 적용>

144,000명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천사들이 환난의 바람이 불지 못하도록 땅의 사방에서 바람을 붙잡고 있다. 그리고 큰 환난에서 어린양의 피에 자신의 옷을 씻어 희게 한 셀 수 없는 무리가 보좌 앞에 어린양 앞에 서서 하나님과 어린양을 경배한다. 그리고 밤낮 하나님을 섬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 무리들 위에 장막을 쳐주신다.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 않고 목마르지 않고 어떤 기운에도 상하지 않게 하시고 어린양이 목자가 되어주셔서 생명수 샘으로 그들을 인도하시고 눈에서 눈물을 씻어 주실 것이다.

 

하나님의 보좌 앞에 어린양 앞으로 흰옷을 입고 나온 사람들. 그리고 이마에 도장을 받은 144,000명의 사람들. 이들은 하나님의 보호 아래 다시는 배고프거나 목마르지 않고 무엇에 해를 입지도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께서 목자가 되어주시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어린양의 피에 옷을 빤 자들의 목자가 되어주신다. 그렇기에 나는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나의 행실을 빨아야 한다. 날마다 회개해야 한다. 그래서 깨끗하게 해야 한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나의 목자가 되어주신다.

 

더러움이 묻을 때마다 예수님의 보혈로 씻기를 게을리하지 말자. 오늘도 나를 위해 피흘리신 예수님의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돌리며 죄를 지을 때마다 그분의 피로 깨끗이 씻자. 바로바로 회개하는 삶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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