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1장 14~19절 묵상 (2022년 3월 30일)
본문: 요한계시록 11장 14~19절
레마: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이르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계11:15)
<본문 관찰>
둘째 화, 여섯째 나팔 재앙이 지나가고 셋째 화, 일곱째 나팔 재앙이 임한다.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하늘에서 큰 음성이 나서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주께서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라 말씀한다. 하나님 앞에서 자기 보좌에 앉아 있던 24장로들이 엎드려 하나님께 경배하며 주의 진노가 내려 심판하시고 주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킬 때라고 말한다.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고 번개와 음성들과 우레와 지진과 큰 우박이 있다.
<해석 및 적용>
마지막 일곱째 나팔을 불자 세상 나라가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리라는 음성이 들리고 하늘의 성전이 열리는데, 성전에는 언약궤와 함께 번개와 음성들과 우레와 지진과 큰 우박이 있다. 모든 나팔 재앙이 끝나면 이 땅은 하나님의 언약에 따라 심판이 임하고 세상 나라는 그리스도의 나라가 된다. 그리고 이때 우리는 나라와 제사장이 되어 세세토록 왕 노릇한다. 또한,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에게는 상이,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에게는 성전 안에 있는 번개와 음성들과 우레와 지진과 큰 우박이 임할 것이다.
왕답게 살아가자. 세상에 비굴하게 숙이지 말고, 돈에 벌벌 떨지 말고 세세토록 왕 노릇할 자답게 오늘을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