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13장 1~10절 묵상 (2022년 4월 1일)
호치민정보통
2022. 7. 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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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한계시록 13장 1~10절
레마: “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갈 것이요 칼에 죽을 자는 마땅히 칼에 죽을 것이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계13:10)
<본문 관찰>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온다.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다.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머리에는 신성모독하는 이름이 있다. 일곱 개의 머리 중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놀랍게 여겨 짐승을 따른다. 짐승이 신성모독하는 입을 받고 42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았다.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한다. 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갈 것이요 칼에 죽을 자는 마땅히 칼에 죽을 것이니 성도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에 있다고 말씀한다.
<해석 및 적용>
짐승, 적그리스도가 42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아 족속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며 하나님을 비방한다.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은 이 짐승을 경배하지만, 성도들은 짐승을 경배하지 않기에 사로잡혀 가거나 칼에 죽임을 당한다. 성도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에 있다고 말씀한다.
나의 인내와 믿음은 과연 핍박과 환난에 있는가? 하는 일이 잘 되고, 남들이 나를 존중하고, 별 불편함이 없는 그런 상태일 때 믿음이 있지만, 나를 무시하고 계획하는 일이 진행되지 않을 때도 인내와 믿음이 있는가? 진짜 믿음은 환난과 핍박에서 나온다. 어려울수록, 하고자 하는 일이 안 풀릴수록 더욱 하나님을 신뢰하자. 더욱 하나님께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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