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21장 9~27절 묵상 (2022년 4월 22일)
호치민정보통
2022. 7. 2. 08:28
300x250
본문: 요한계시록 21장 9~27절
레마: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계21:27)
<본문 관찰>
새 예루살렘을 요한에게 보여준다. 새 예루살렘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맑다. 새 예루살렘 성곽에는 열두 문이 있고, 그 문들 위에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이 적혀 있다. 성곽에는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는 어린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다. 성곽을 측량하니 백사십사 규빗이요 길이와 너비가 같다. 성안에는 성전이 없는데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어린양이 성전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양이 등불이 되시기에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다. 밤이 없다.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을 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한다. 오직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간다.
<해석 및 적용>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는 자들은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이다. 내 이름을 생명책에 기록해주신 아버지께 감사를 드린다. 내 이름을 기억하시는 아버지를 찬양한다. 나를 새 예루살렘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하기를 기도한다.
내가 거주할 곳 새 예루살렘,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곳! 그곳에서의 삶을 준비하는 자가 되자. 미래, 영원한 삶을 대비하자.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거짓말을 하지 말고 오직 나의 생명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