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누가복음

누가복음 12장 35~59절 묵상 (2022년 5월 18일)

호치민정보통 2022. 7. 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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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누가복음 1235~59

레마: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12:42)

 

<본문 관찰>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신다. 주인이 올 때 깨어 있는 종은 복이 있으리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말씀하신다. 진실한 청지기에게 주인이 모든 소유를 맡긴다고 하신다. 주님께서는 화평을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쟁하게 하려고 오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구름이 서쪽에서 이는 것을 보면 곧 소나기가 오리라 하며 남풍이 불면 심히 더우리라 말하면서 어찌 시대는 분간하지 못하느냐 말씀하신다. 그리고 화해하기를 힘쓰라 하신다.

 

<해석 및 적용>

깨어서 주님 맞을 준비를 하라고 하신다. 주님이 언제 오실지 모르기에 준비하고 깨어 있어야 한다. 생각하지 않은 날 주인이 왔을 때 청지기로서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고 취해 있으면 엄히 맞고 벌을 받는다.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야 한다.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모든 것은 때를 따라 나눠주라고 주신 것이다. 내 것이 아니다. 착각해서는 안 된다.

때를 따라서 필요한 것을 잘 나누어주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무턱대고 줘서도 안 되고, 필요할 때 주지 않아도 문제다.

주인의 뜻을 알고 주인의 뜻에 따라 잘 나누어주는 지혜로운 청지기의 삶을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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