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역대상
역대상 12장 1~22절 묵상 (2022년 8월 20일)
호치민정보통
2022. 8. 2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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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역대상 12장 1~22절
레마: “그 때에 사람이 날마다 다윗에게로 돌아와서 돕고자 하매 큰 군대를 이루어 하나님의 군대와 같았더라”(대상12:22)
<본문 관찰>
다윗이 기스의 아들 사울에게 쫓길 때 다윗을 도운 베냐민 지파의 용사들이 누구인지 기록하고 있다. 또한 갓 지파에서 다윗을 도운 용사들의 이름을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므낫세 지파에서 다윗을 도운 용사들이 누구인지 기록하였다.
<해석 및 적용>
이제 다윗을 중심으로 이스라엘이 연합하고 하나가 되어 가는 과정을 소개한다. 사울이 베냐민 지파였지만, 베냐민 지파에서도 혈연에 연연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다윗을 돕는 용사들이 있었음을 말씀한다. 그리고 갓 지파와 므낫세 지파에서도 용사들이 다윗을 돕는다. 그때 사람이 날마다 다윗에게로 돌아와서 돕고자 하매 큰 군대를 이루어 하나님의 군대와 같았다고 오늘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베냐민 지파의 사람들이 다윗에게로 온 것은 성령님의 인도하심, 성령님이 아마새에게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성령님이 아마새를 감싸셨을 때 아마새는 하나님께서 다윗의 편에 계셨음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런 하나님의 사람을 돕는 자에게 평안이 있음을 알았기에 다윗을 받아들였다.
성령님께서 많은 사람에게 감동함을 주셔서 날마다 돕는 사람을 보내주시기를 기도한다. 학사의 이전이 한 달도 남지 않았는데, 하나님께서 돕는 사람을 보내 하나님의 집으로 잘 세워질 수 있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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