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25장 묵상 (2022년 9월 7일)

본문: 역대상 25장

레마: “신령한 노래를 하게 하였으니”(대상25:1)

 

<본문 관찰>

다윗이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의 자손 중에서 구별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는 직무를 수행하게 한다. 아삽의 아들들은 왕의 명령을 따라 신령한 노래를 하며 여두둔의 아들들은 수금을 잡아 신령한 노래를 하며 여호와께 감사하며 찬양한다. 그리고 헤만의 아들들은 나팔을 불게 하였다. 여호와 찬송하기를 배워 익숙한 자의 수효가 288명이었다.

 

<해석 및 적용>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의 자손 중 다윗이 선별하여 여호와 찬송하기를 배워 익숙한 자들에게 신령한 노래를 하게 하였다. 신령한 노래란 성령에 감동되어 부르는 노래이다. 단순히 기술적인 부분에서만 찬송을 잘하는 자들이 아니었다.

 

일을 함에 있어서 단순히 스킬만 좋은 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영, 성령님이 주시는 감동을 따라 일할 줄 아는 자가 되어야 한다. 내가 기술이 좋다고, 내가 일에 익숙하다고, 늘상 하던 것이라고 그냥 해서는 안 된다. 항상 성령님을 의지해서, 성령님의 감동을 따라 행해야 한다. 오늘 하루도 그냥 일에만 몰두하지 말고 성령 하나님께 묻고 그분의 음성을 듣고 행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