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역대하

역대하 1장 묵상 (2022년 9월 13일)

호치민정보통 2022. 10. 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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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역대하 1

레마: “주는 이제 내게 지혜와 지식을 주사 이 백성 앞에서 출입하게 하옵소서 이렇게 많은 주의 백성을 누가 능히 재판하리이까 하니”(대하1:10)

 

<본문 관찰>

솔로몬의 왕위가 견고하여 간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사 심히 창대하게 하셨기 때문이다. 솔로몬이 관리들과 온 백성과 함께 기브온 산당으로 갔다. 이곳에 하나님의 회막이 있었다. 솔로몬이 천 마리 희생으로 번제를 드렸다. 그날 밤에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무엇을 주기를 원하느냐 묻는다. 솔로몬이 백성을 능히 재판할 수 있도록 지혜와 지식을 구한다. 하나님께서 부나 재물이나 영광이나 원수의 생명 멸하기나 장수를 구하지 않고 하나님의 백성을 재판하기 위하여 지혜와 지식을 구한 솔로몬을 칭찬하며 구한 것과 함께 구하지 않은 부와 재물과 영광도 주셨다.

 

<해석 및 적용>

진정으로 구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신다. 부나 재물이나 영광을 구하지 않고 하나님의 백성을 재판할 수 있는 지혜와 지식을 구한 솔로몬처럼 학사를 운영하는데 늘 재물이 부족하다고 재물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아이들을 잘 돌보고 양육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사랑과 자비와 긍휼의 마음을 먼저 구해야 함을 오늘 깨닫게 하신다.

 

정말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자. 나에게 부족한 것은 재정이 아니라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다. 나에게 부족한 것은 아이들을 섬기고 돌보며 그들의 필요를 살필 줄 아는 시선이다. 돈이 부족한 것이 아니다.

 

아버지!

저에게 아이들을 잘 돌보고 양육할 수 있는 지혜와 지식과 사랑과 자비와 긍휼의 마음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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