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역대하
역대하 2장 묵상 (2022년 9월 14일)
호치민정보통
2022. 10. 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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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역대하 2장
레마: “내가 누구이기에 어찌 능히 그를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요 그 앞에 분향하려 할 따름이니이다”(대하2:6)
<본문 관찰>
솔로몬이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자기 왕위를 위하여 궁궐 건축하기를 결심한다. 그래서 일꾼을 뽑고, 두로 왕 후람에게 사절을 보내 백향목과 금속과 천을 다룰 줄 아는 재주 있는 사람을 구한다. 후람이 재주 있고 총명한 사람을 보내고 백향목을 바다에 띄워 예루살렘으로 보낸다.
솔로몬이 이스라엘 땅에 사는 이방 사람을 조사하니 모두 153,600명이었다. 이중 칠만 명은 짐꾼이 되게 하였고 팔만 명은 산에서 벌목하게 하였고 3,600명은 감독으로 삼았다.
<해석 및 적용>
솔로몬이 후람에게 성전 건축에 필요한 기술자와 물자를 요구하며 고백하는 것은 내가 누구이기에 어찌 능히 그를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요 그 앞에 분향하려 할 따름이라는 것이다.
나는 이 땅에서 뭔가 거창하게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나는 그저 하나님께서 나에게 붙여준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길 뿐이다. 이 땅을 복음으로 뒤집어엎을 능력이 나에게는 없다. 나는 하나님의 성품을 좇아 나에게 보내주신 학생들을 섬길 뿐이다.
아버지!
저에게 더 겸손하고 낮아진 마음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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