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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3장 묵상 (2022년 9월 15일)

호치민정보통 2022. 10. 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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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역대하 3

레마: “솔로몬이 예루살렘 모리아 산에 여호와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니 그곳은 전에 여호와께서 그의 아버지 다윗에게 나타나신 곳이요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에 다윗이 정한 곳이라”(대하3:1)

 

<본문 관찰>

솔로몬이 예루살렘 모리아 산에 여호와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했다. 그곳은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마당이었다. 솔로몬이 왕위에 오른 지 42개월 2일이 되는 날 건축을 시작했다.

하나님의 전을 위한 지대는 길이가 육십 규빗이요 너비가 이십 규빗이었다. 지성소는 길이가 이십 규빗 너비도 이십 규빗이었다. 지성소 안에 두 그룹의 형상을 새겨 금으로 입혔다. 성전 앞에 기둥 둘을 만들었는데 높이가 삽십오 규빗이었다. 오른쪽 성전 기둥을 야긴이라 부르고 왼쪽 기둥은 보아스라고 불렀다.

 

<해석 및 적용>

솔로몬이 예루살렘 모리아 산에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기 시작한다. 모리아 산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바치려던 곳이었다. 또한 그곳은 군사력을 자랑하려던 다윗이 하나님께 징계를 받고 회개하며 제단을 쌓은 곳이다. 그곳에 하나님께서는 성전을 건축하게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곳에 성전을 세우시기 원하시는가? 그곳은 순종과 희생의 마음을 가진 곳이다. 내가 희생이 있더라도 기꺼이 그 말씀에 순종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그곳에 성전을 세워주실 것이다. 회개의 장소에 하나님께서는 성전을 세워주신다.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어떠한 말씀이라도 순종하고, 혹 불순종했다면 다윗처럼 회개하는 심령을 가지기를 원하신다. 오늘도 순종과 상한 심령의 마음으로 살아가서 내가 서 있는 곳이 하나님의 성전이 될 수 있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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