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역대하

역대하 6:22~42 묵상 (2022년 9월 20일)

호치민정보통 2022. 10. 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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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역대하 6:22~42

레마: “이곳을 향하여 빌며 주의 이름을 인정하고 그들의 죄에서 떠나거든”(대하6:26)

 

<본문 관찰>

어떤 사람이 범죄하고 와서 이 성전에 있는 주의 제단 앞에서 맹세하거든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그의 행위대로 갚아주시기를 기도한다. 적군에게 패하고 주께 돌아와 이 성전에서 주께 빌며 간구하면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여 조상들에게 주신 땅으로 돌아오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만일 주께 범죄함으로 하늘이 닫히고 비가 내리지 않거나, 기근이나 전염병이 있거나, 다른 무슨 재앙이나 질병을 당하여 이 성전을 향하여 기도하며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며 응답해달라고 기도한다. 이방인들에게도 이 성전을 향하여 기도하면 그의 부르짖음을 들어달라고 솔로몬이 기도하였다.

 

<해석 및 적용>

범죄함으로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어려움을 당할 때, 그것을 깨닫고 다시 주의 성전을 향하여 눈을 들고 그 죄에서 떠나거든 주께서는 그들의 죄를 사하시고 은혜를 내려달라고 기도한다. 그냥 무조건 은혜를 내려달라고, 그들에게 내린 재앙을 없애달라고 기도하지 않고 죄를 깨닫고 주의 성전을 향하여 기도하고 죄에서 떠나거든 은혜를 내려달라고 기도한다.

 

어려움을 만났을 때 무조건 아버지께 그것을 해결해달라고 기도하는 것보다 오늘 솔로몬의 기도처럼 무엇이 문제인지, 어떤 문제가 내게 있는지 돌아보고 나의 문제점, 나의 죄를 발견해야 한다. 그리고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을 의지해야 한다. 오직 아버지만이 나의 이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음을 알고 바라보아야 한다. 문제가 있다면 그것에서 떠나야 한다.

 

아버지!

오늘도 어려움을 만나면 왜 이런 어려움을 주셨는지 아버지께 기도하며, 나의 죄 때문이라면 그것에서 떠나게 하옵소서. 오직 아버지만이 나의 문제를 해결해주실 수 있는 분이심을 인정하고 아버지만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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