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역대하
역대하 23장 묵상 (2022년 10월 12일)
호치민정보통
2023. 6. 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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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역대상 23장
레마: “제칠년에 여호야다가 용기를 내어”(대상23:1)
<본문 관찰>
제사장 여호야다가 용기를 내어 사람들을 모아 요아스를 왕위에 올리고자 한다.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 곧 안식일에 당번인 자들과 백부장과 백성들을 무장시키고, 왕자 요아스에게 면류관을 씌우며 율법책을 주고 세워 왕으로 삼으니 백성들이 뛰며 왕을 찬송한다. 아달랴가 이 소리를 듣고 자신의 옷을 찢으며 반역이로다 외친다. 여호야다가 백부장을 불러 아달랴를 밖으로 몰아내게 하였고 옹궁 말문 어귀에 이를 때 거기서 죽였다. 여호야다가 바알의 신당을 부수고 바알의 제사장 맛단을 죽였다. 여호야다가 요아스를 왕의 보좌에 앉히매 모든 백성이 즐거워하고 성중이 평온하였다.
<해석 및 적용>
아달랴의 악정에 제사장 여호야다는 용기를 내어 요아스를 왕위에 세우고자 하였다. 이 용기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서 나온 것이다. 거룩함을 추구하는 마음에서 나온 용기이다. 이 마음이 나에게도 있어야 한다. 악이 가득한 곳에서 용기를 내어 하나님의 뜻이 흘러가도록 해야 한다. 하나님의 공의가 제대로 흐르지 않는 곳에서 막힌 곳을 뚫고자 하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우상이 만연하고 하나님의 뜻이 무시당하는 곳에서 하나님의 뜻을 좇아 겸손하게 그러나 용기 있게 하나님의 방법으로 살아갈 수 있는 마음을 주옵소서. 죄를 미워하고 거룩함을 추구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득히 부어주셔서 어두운 곳에서도 용기를 낼 수 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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