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여호수아

여호수아 1장 1~9절 묵상 (2020년 9월 30일)

호치민정보통 2021. 2. 1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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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여호수아 11-9

레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1:8)

 

 

<본문 요약>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를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우신다. 그리고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신다.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네가 이 모든 백성을 이끌고 요단을 건너 내가 너희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너희가 밟는 모든 곳이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네 평생에 능히 더를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너는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모세에게 명령한 율법을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라.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네가 너와 함께 하니 너는 강하고 담대하라.

 

 

<해석 및 적용>

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야 하는 여호수아는 엄청난 부담감과 책임감을 느낄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말며 강하고 담대하라고 말씀한다. 네가 나의 명령대로만 행하면 내가 항상 너와 함께 하기에 능히 모든 것들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하신다.

 

그렇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만 하면 두려워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 하나님께서 모든 어려움과 장애물을 뛰어넘고 극복하게 하시기 때문에 미리 무언가를 염려하거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이 계속 나와 함께하시도록 주의 말씀이 내 입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주의 말씀을 묵상하여 그 말씀대로 행하는 것만 신경 쓰면 된다.

일이 잘 될까? 뭐가 부족하지는 않을까? 이런 것을 신경 써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지금 내가 살아가고 있는가에 신경을 써야 한다.

 

 

엉뚱한 것에 헛심을 쓰지 말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 나의 아버지의 말씀을 좇아 살아가기를 힘쓰는 오늘 하루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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