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에스라

에스라 8장 21~36절 묵상 (2022년 11월 11일)

호치민정보통 2023. 6. 1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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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에스라 821~36

레마: “길에서 적군을 막고 우리를 도울 보병과 마병을 왕에게 구하기를 부끄러워 하였음이라”(8:22)

 

<본문 관찰>

에스라가 아하와 강가에서 금식을 선포한다. 하나님께 평탄히 예루살렘에 도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기도한다. 예루살렘까지 호위할 보병과 마병을 아닥사스다 왕에게 구하지 않고 금식하며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도움을 구한다. 금식하며 하나님께 간구하였더니 하나님의 응낙하심을 입었다. 그때 에스라가 제사장 중 12명을 따로 세워 하나님의 성전에 드린 은과 금과 그릇들을 지키게 하였다.

에스라가 아하와 강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갈 때, 하나님께서 대적과 길에 매복한 자의 손에서 건지셨다. 예루살렘에 도착해 3일간 머물고 4일째 되는 날 하나님의 성전에서 은과 금과 그릇을 달아서 제사장 므레못에게 넘기고 그 모든 총량을 기록하였다.

사로잡혔다 돌아온 백성이 하나님께 번제를 드렸다.

 

<해석 및 적용>

나의 필요를 구할 대상은 오직 하나님 아버지뿐이다. 다른 곳에 의지하면 안 된다. 에스라는 아닥사스다 왕에게 보병과 마병을 구하기를 부끄러워하였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에 도움을 바라는 마음이 있다면 그것을 부끄러워해야 한다. 어려움, 난관이 있으면 금식하며 기도해야지 다른 이의 도움을 바라서는 안 된다. 오직 아버지의 도움만을 바라자. 사람을 의지하지 말자. 의지하고 기대하는 사람에게서는 공급이 없었음을 잊지 말자. 나의 공급은 오직 아버지께로부터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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