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여호수아
여호수아 4장 1~14절 묵상 (2020년 10월 7일)
호치민정보통
2021. 2. 1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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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여호수아 4장 1-14절
레마: “이것이 너희 중에 표징이 되리라”(수4:6)
<본문 요약>
백성들이 요단을 건너갈 준비를 마쳤을 때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신다. 각 지파에서 한 사람씩 열둘을 택하여 요단강 가운데 제사장들이 발을 딛고 있는 그곳에서 지파별로 하나씩 돌 열둘을 가져다가 오늘 밤 너희가 유숙할 곳에 두라. 후일 자녀들이 이것이 무엇이냐고 묻거든 요단강의 물이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서 끊어져 우리가 건널 수 있었다고 말하라고 말씀하셨다. 여호수아가 여호와의 명령에 순종해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선 곳에서 돌 열둘을 가져다가 세웠더니 오늘까지 거기에 있고, 그 날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를 크게 하시매 백성들이 모세를 두려워하였던 것 같이 여호수아를 두려워하였다.
<해석 및 적용>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여 열두 개의 돌을 가져다 쌓게 하신 이유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을 다음 세대들이 잊지 않고 기억하게 하기 위함이다. 지금 세대는 다음 세대에게 하나님의 역사를 전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나는 누구에게 전할 것인가! 나는 누구에게 무엇을 전할 것인가?
하나님께서 나에게 보내주신 학사의 아이들에게 하나님이 행하신 놀라운 역사와 은혜들을 알게 해야 한다. 기억할 수 있도록, 떠올릴 수 있도록 돌무더기를 쌓아야 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도록 주의 역사와 은혜를 기록해두어야 한다. 나의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기에 아버지께서 나에게 행하신 일들을 기록하자. 일기를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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