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에스겔
에스겔 48장 묵상 (2023년 2월 2일)
호치민정보통
2023. 6. 1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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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에스겔 48장
레마: “그 날 후로는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삼마라 하리라”(겔48:35)
<본문 관찰>
각 지파가 차지할 땅의 몫을 말씀한다. 그리고 예물로 드릴 땅의 경계도 말씀한다. 여호와께 드리는 땅은 제사장에게 돌려 그 중앙에 성소가 있게 하고 사독의 자손 중에서 거룩하게 구별한 제사장에게 땅을 맡기라고 하신다. 중앙의 위쪽 땅은 레위 자손에게 돌리라고 하신다. 이 땅은 팔지 못하며 바꾸지도 못한다고 하신다. 거룩하게 구별할 땅과 성읍의 좌우편은 왕에게 돌리라고 하셨다.
<해석 및 적용>
각 지파가 분배받은 땅의 중앙에는 성소가 자리 잡도록 하셨다. 이것은 성소가 이스라엘 백성의 삶의 중심이 되게 하신 것이다. 이 중심이 되는 곳, 이곳의 이름을 ‘여호와 삼마’라고 했다. 여호와께서 거기 계시다는 뜻이다.
나의 중심, 나의 삶의 중심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계시는가? 하나님께서 내 삶의 중심이 되는가? 이것을 항상 묻고 살아야 한다. 그리고 내 삶이 어떠해도 내 삶에 하나님께서 함께 거하심을 믿는다면, 내 삶이 힘들어도 내 삶의 중심에 하나님께서 계시다는 사실을 신뢰한다면 그 모든 어려움은 나를 좌절하거나 절망에 빠지지 못하게 할 것이다.
중심에 아버지를 모시고, 내 삶에 항상 함께하시는 아버지를 신뢰하며 살아가자.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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