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요한복음

요한복음 6장 60~71절 묵상 (2023년 2월 21일)

호치민정보통 2023. 6. 2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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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한복음 660~71

레마: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6:68)

 

<본문 관찰>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생명의 떡이시라는 말씀을 듣고 이해하기 너무 어렵다고 한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그렇게 수군거리는 것을 아시고 내가 생명의 떡이라는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말씀하시며 내가 이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본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인데 너희 중에 믿지 않는 자가 있다 하신다. 이때부터 예수님의 제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다시 예수님과 함께 다니지 않게 되었다. 예수님께서 12제자에게도 물으신다. 너희도 가려느냐? 베드로가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까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신 줄 믿고 알았습니다 대답한다. 예수님께서 내가 12을 택하였으나 너희 중 하나는 마귀라고 하신다. 이는 가룟 유다를 두고 하신 말씀이다.

 

<해석 및 적용>

예수님의 말씀에는 어려운 말씀이 많다.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도 많고 행하기 어려운 말씀도 많다. 따르기 싫은 말씀도 많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다른 곳으로 가서는 안 된다. 영생이 예수님께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떠나서는 영생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해가 안 된다고, 행하기 어렵다고, 내 이상과 맞지 않는다고 떠난다면 멸망할 수밖에 없다. 어려워도 영생이 있는 예수님께 꼭 붙어있어야 한다. 시몬 베드로처럼 다른 데로 가지 않는 자가 되어야 한다.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까 고백하며 예수님 안에 있어야 한다. 어려워도 불만을 토하지 말자. 힘들어도 불평하지 말자. 이해가 안 되어도 순종하자. 예수님께만 붙어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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