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8장 1~20절 묵상 (2023년 2월 24일)
본문: 요한복음 8장 1~20절
레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요8:11)
<본문 관찰>
예수님께서 감람산으로 가셨다가 다시 성전으로 오셔서 백성들을 가르치신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음행하다가 잡힌 여인을 끌고 와서 예수님께 이 여인의 판결을 맡긴다. 모세는 돌로 치라 명했는데 선생님을 어떻게 말씀하시겠습니까 묻는다. 예수님께서는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글을 쓰시고 너희 중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고 하신다. 그리고 다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이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느껴 다들 가고 예수님과 그 여자만 남았다. 예수님께서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께서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말씀하신다. 바리새인들이 자신이 자신에 관해 증언하는 것은 참되지 않다고 하자 그들을 향해 내 증언은 참되니 이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주님은 아무도 판단하지 아니하신다 말씀한다.
<해석 및 적용>
간음하다 붙잡힌 여인을 보면 나도 바리새인이나 서기관들처럼 그를 정죄하지 예수님처럼 감싸주지 못한다. 잘못을 벌하고 앞으로 그런 행동을 하지 않게 하려고 하지 예수님처럼 잘못을 감싸주며 사랑으로 허물을 덮고 죄를 범하지 말라고 하지 않는다. 예수님도 정죄하지 않는데 내가 어찌 정죄할 수 있을까.
학사의 아이들이 아직 어리고 모르는 것도 많고 개념도 아직 잡히지 않은 것이 많다. 그렇기에 늘 부족하고 실수하고 생각이 좁을 때도 많다. 이것을 봤을 때 돌로 쳐서 바로 잡으려고 하면 안 된다. 예수님처럼 사랑으로 품고 변화시켜야 한다. 이것이 진정한 변화를 가져온다. 거센 비바람과 추위가 아닌 따뜻함으로 옷을 벗기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주님도 정죄하지 않는데 내가 정죄할 수 없다. 나는 그저 하나님께서 내게 붙여 주신 사람들을 품고 사랑하고 기도해야 하는 존재임을 잊지 말자.
레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요8:11)
<본문 관찰>
예수님께서 감람산으로 가셨다가 다시 성전으로 오셔서 백성들을 가르치신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음행하다가 잡힌 여인을 끌고 와서 예수님께 이 여인의 판결을 맡긴다. 모세는 돌로 치라 명했는데 선생님을 어떻게 말씀하시겠습니까 묻는다. 예수님께서는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글을 쓰시고 너희 중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고 하신다. 그리고 다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이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느껴 다들 가고 예수님과 그 여자만 남았다. 예수님께서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께서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말씀하신다. 바리새인들이 자신이 자신에 관해 증언하는 것은 참되지 않다고 하자 그들을 향해 내 증언은 참되니 이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주님은 아무도 판단하지 아니하신다 말씀한다.
<해석 및 적용>
간음하다 붙잡힌 여인을 보면 나도 바리새인이나 서기관들처럼 그를 정죄하지 예수님처럼 감싸주지 못한다. 잘못을 벌하고 앞으로 그런 행동을 하지 않게 하려고 하지 예수님처럼 잘못을 감싸주며 사랑으로 허물을 덮고 죄를 범하지 말라고 하지 않는다. 예수님도 정죄하지 않는데 내가 어찌 정죄할 수 있을까.
학사의 아이들이 아직 어리고 모르는 것도 많고 개념도 아직 잡히지 않은 것이 많다. 그렇기에 늘 부족하고 실수하고 생각이 좁을 때도 많다. 이것을 봤을 때 돌로 쳐서 바로 잡으려고 하면 안 된다. 예수님처럼 사랑으로 품고 변화시켜야 한다. 이것이 진정한 변화를 가져온다. 거센 비바람과 추위가 아닌 따뜻함으로 옷을 벗기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주님도 정죄하지 않는데 내가 정죄할 수 없다. 나는 그저 하나님께서 내게 붙여 주신 사람들을 품고 사랑하고 기도해야 하는 존재임을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