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창세기

창세기 23장 묵상 (2023년 5월 5일)

호치민정보통 2023. 6. 2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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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창세기 23

레마: “청하건대 내 말을 들으시고 내가 그 밭 값을 당신에게 주리니 당신은 내게서 받으시오 내가 나의 죽은 자를 거기 장사하겠노라”(23:13)

 

<본문 관찰>

사라가 127세를 살고 기럇아르바에서 죽었다. 아브라함이 슬퍼하며 애통한다. 헷 족속에게 아내 사라를 매장할 소유지를 주기를 청한다. 헷 족속이 자신들의 묘실 중에서 좋은 곳을 택하여 장사라하고 한다. 아브라함은 소할의 아들 에브론의 밭에 있는 막벨라 굴을 달라고 한다. 값을 충분히 치르겠다고 한다. 에브론이 그냥 주겠다고 하자 아브라함이 값을 주고 산다. 은 사백 세겔을 주고 막벨라 굴을 사서 아내 사라를 장사하였다.

 

<해석 및 적용>

사라가 127세를 향유하고 죽었다. 사라를 장사해야 하는데, 헷 족속은 무상으로 자신들의 묘실 중에서 좋은 것을 주겠다고 한다. , 에브론은 아브라함이 원하는 막벨라 굴을 그냥 주겠다고 한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그 모든 제안을 거절하고 은 400세겔을 주고 막벨라 굴을 사서 아내 사라를 장사한다.

 

이 땅을 살면 다양한 제안들이 들어온다. 그중에서 나는 선택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기도하며 선택해야 한다. 아직 나는 잘 선택할 수 있는 지혜와 판단력이 부족함을 느낀다. 아버지의 도우심이, 아버지께서 지혜를 주셔야 함을 다시금 깨닫는다.

 

비자와 관련해서 이렇게 조언하는 사람, 저렇게 조언하는 사람, 다양한 소리로 나에게 말한다. 그 가운데서 나는 선택해야 한다. 아버지께서 나를 지도하셔서 가장 좋은 선택을 하게 되기를 기도한다. 계속 아버지께 기도하자. 아버지의 지혜를 구하자.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신 사명을 생각하고 처음 주셨던 마음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아버지의 지혜를 구하자. 아버지께서 분명히 말씀해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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