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창세기

창세기 48장 묵상 (2023년 6월 5일)

호치민정보통 2023. 7. 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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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창세기 48

레마: “그들을 데리고 내 앞으로 나아오라 내가 그들에게 축복하리라”(48:9)

 

<본문 관찰>

야곱이 병들었다 함을 요셉이 듣고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데리고 야곱에게 간다. 야곱이 요셉의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가 자신의 아들들과 같이 유업을 받을 것이라고 말한다. 요셉이 두 아들을 야곱에게 이끌어 오른손으로는 므낫세를 향하게 하고 왼손으로는 에브라임을 향하게 하였다. 그러나 야곱이 오른손을 펴서 차남 에브라임의 머리에 얹고 왼손을 펴서 장자 므낫세의 머리에 얹고 축복한다. 요셉은 아버지가 오른손을 차남의 머리에 얹은 것을 보고 기뻐하지 아니하여 아버지의 손을 들어 장남의 머리로 옮기려고 하지만 야곱이 허락하지 않는다. 장남 므낫세도 한 족속이 되며 그도 크게 될 것이라고 한다.

 

<해석 및 적용>

하나님은 아버지에게 축복의 권한을 주셨다. 이삭이 축복한 대로 에서와 야곱이 그렇게 되었다. 야곱이 축복한 대로 12아들이 그렇게 되었다.

내가 낳은 자식은 아니지만, 학사의 아이들 역시 내 입에서 나오는 말로 인해 그들의 삶이 영향을 받을 것이다. 내가 축복의 말, 격려의 말, 칭찬의 말을 하면 그들의 삶이 그렇게 바뀔 것이다. 그렇기에 야곱이 마음껏 축복의 말을 했던 것처럼 나도 아이들을 향해 복된 말을 하자. 믿어주는 말을 하자. 칭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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