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출애굽기

출애굽기 11장 묵상 (2023년 6월 20일)

호치민정보통 2023. 7. 1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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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출애굽기 11

레마: “또 그 사람 모세는 애굽 땅에 있는 바로의 신하와 백성의 눈에 아주 위대하게 보였더라”(11:3)

 

<본문 관찰>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한 가지 재앙을 바로와 애굽에 내린 후에야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을 보낼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백성에게 애굽 사람들에게 은금 패물을 구하게 한다. 하나님께서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은 다 죽을 것이라고 하셨다. 그러나 이 경고를 듣고도 바로는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보내지 않았다.

 

<해석 및 적용>

처음 난 것의 죽음을 경고하는 모세. 모세는 백성에게 은금 패물을 애굽 사람에게 구하라고 한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 사람의 은혜를 받게 하셔서 구하는 것을 받게 하셨고, 모세는 바로의 신하와 백성의 눈에 아주 위대하게 보였다.

 

모세가 애굽 사람의 눈에 아주 위대하게 보인 것은 모세가 하나님의 손에 붙들렸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사용하셨기에 그렇게 보였다. 모세 자체는 40년 전 바로의 눈을 피해 광야로 도망간 도망자였지만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하나님께서 쓰시자 바로와 신하와 백성의 눈에 아주 위대하게 보였다.

 

나는 아무 능력이 없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사용하시면 이 땅의 사람들이 나를 위대하게 볼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볼 것이다. 무언가가 있는 사람으로 볼 것이다. 그렇기 위해 하나님께 붙들려야 한다.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야 한다.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서 하나님께 쓰임을 받으려면 하나님의 계획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하나님의 뜻이 있고 하나님의 역사가 있는 곳에 함께 있어야 한다.

 

아버지! 저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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