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출애굽기

출애굽기 22장 묵상 (2023년 7월 4일)

호치민정보통 2023. 7. 14.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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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출애굽기 22장
레마: "자기 포도원의 가장 좋은 것으로 배상할지니라"(출22:5)

<본문 관찰>
도둑질하면 5배로 갚으라고 말씀한다. 밤에 도적을 보고 그를 죽이면 죄가 없지만 해가 돋은 이후에는 죽이면 피 흘린 죄가 있다고 말씀한다. 그리고 도적질한 사람은 갑절로 배상하라고 말씀한다. 가축이 남의 밭에 있는 것을 먹으면 자기 밭의 제일 좋은 것으로 배상해야 한다. 실수로 손해를 입혔어도 반드시 배상해야 한다. 다른 사람의 짐승을 맡았다가 죽거나 상했을 때 맡은 자가 손을 대지 않았다고 맹세하면 그 맹세를 믿고 배상하지 않지만 그렇지 않으면 배상해야 한다. 약혼하지 않은 처녀를 꾀어 잠자리를 했으면 몸값을 내고 아내로 삼을 것이고 여자의 아버지가 딸을 주기를 거절하면 처녀로 시집가는 신부의 몸값을 지불하라고 말씀한다. 무당과 짐승과 행음하는 자는 반드시 죽이라고 말씀한다. 나그네와 과부와 고아를 해롭게 하지 말고 가난한 자에게 이자를 받지 말고 필수품을 담보로 잡지 말라고 말씀한다. 재판장을 욕하지 말고 지도자를 저주하지 말라고 하신다. 처음 난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고 하신다.

<해석 및 적용>
이웃에게 손해를 입혔으면 반드시 배상해야 한다. 말로만 사과하는 것이 아니다.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것은 시작이고 자기의 좋은 것으로 배상하는 것이 마무리이다. 시작과 마무리를 잘 해야 한다. 나몰라라 하면 안된다. 손해를 끼쳤으면, 마음을 아프게 했으면 마땅히 풀어주고 배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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