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레위기

레위기 8장 묵상 (2023년 8월 3일)

호치민정보통 2023. 8. 26.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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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레위기 8

레마: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끌어오니 / 번제의 숫양을 드릴새 / 다른 숫양 곧 위임식의 숫양을 드릴새”(8:14, 18, 22)

 

<본문 관찰>

여호와께서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제사장에 취임하도록 하신다. 회중이 회막에 모이매 모세가 아론과 그 아들들을 데려다가 물로 씻기고 제사장이 입어야 할 옷을 입히고 관유를 발라 거룩하게 하였다. 그리고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끌고 와 수송아지 머리에 안수하고 피는 제단 네 귀퉁이 뿔에 바르고 나머지 피는 제단 밑에 쏟는다. 기름은 제단 위에 불사른다. 또 번제의 숫양을 드린다. 숫양의 머리에 안수하고 피를 제단 사방에 뿌리고 숫양을 각 뜬 것과 기름을 불살라 화제로 드린다. 또 다른 숫양을 잡아 그 피를 아론의 오른쪽 귓부리와 오른쪽 엄지손가락고 엄지 발가락에 바르고 무교병 한 개와 기름 섞은 떡 한 개와 전병 한 개를 가져와 기름과 오른쪽 뒷다리에 놓고 요제로 드린다.

 

<해석 및 적용>

아론이 제사장에 취임할 때, 먼저 물로 깨끗하게 씻는다. 그리고 의복을 갖추고 기름을 발라 거룩하게 한다. 이후 수송아지로 속죄제를 드리고 숫양으로 화제를, 또 다른 숫양으로 요제를 드린다. 그리고 회막 문에서 고기를 삶아 떡과 함께 먹고 나머지는 불사른다. 이 위임식을 7일간 하는데 그동안은 회막 문에 나가지 못한다.

하나님께 속죄제만 드리지 않고 다양한 방법으로 제사를 드렸다. 나도 하나님께 한 가지 예배만 드리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예배를 드려야 한다. 함께 모여서 드리는 공예배뿐만 아니라 가정에서의 예배, 골방에서의 예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하나님께 예배해야 한다. 그렇기에 오늘 하루도 아버지를 예배하는 삶을 살자.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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