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레위기

레위기 26장 1~22절 묵상 (2023년 8월 25일)

호치민정보통 2023. 9. 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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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레위기 261~22

레마: “내 규례를 멸시하며 마음에 내 법도를 싫어하여 내 모든 계명을 준행하지 아니하며 내 언약을 배반할진대”(26:15)

 

<본문 관찰>

우상을 만들지 말고 안식일을 지키며 성소를 경외하라고 말씀한다. 너희가 하나님의 규례와 계명을 준수하면 하나님께서 철 따라 비를 주고 땅은 그 산물을 내게 하시겠다고 말씀한다. 땅은 평화를 주고 안전하게 거주하게 하시겠다고 하신다. 하나님께서 원수와 대적을 물리쳐 주실 것이라고 하신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지 않고 규례를 멸시하며 법도를 싫어하여 언약을 배반하면 놀라운 재앙이 임하게 될 것을 말씀한다. 폐병과 열병, 파종이 헛되고, 대적에게 패배하고 수고는 헛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한다.

 

<해석 및 적용>

아버지! 저에게 아버지의 법도가 마음에 들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버지의 법도를 싫어하는 마음이 들지 않게 해주옵소서. 세상의 말보다 아버지의 법도가 더 좋다는 것을 알지만 여전히 제 마음 안에서는 아버지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 힘들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이것을 제거하여 주옵소서. 아버지의 법도를 싫어하는 마음, 아버지의 말씀을 따라 살면 힘들다는 마음, 아버지의 뜻을 따라 살면 손해를 본다는 마음을 다 제거하여 주옵소서. 이런 거짓 메시지에 속아 삶에 재앙이 임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아버지의 말씀을 존중하며 그 무엇보다 아버지의 말씀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주옵소서.

아버지의 규례를 귀하게 여기고 마음에 아버지의 법도를 사랑하며 아버지의 모든 계명을 준행하는 삶을 살아가게 인도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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