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스가랴 12장
레마: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슥12:10)
<본문 관찰>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이 사면 모든 민족에게 취하게 하는 잔이 되게 하시겠다고 말씀한다. 예루살렘이 모든 민족에게 무거운 돌이 되게 하여서 천하만국이 예루살렘을 치려고 모일 것이라고 하신다. 그 날에 유다 족속을 하나님께서 돌보고 모든 민족의 말은 쳐서 눈이 멀게 하여서 예루살렘 주민이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힘을 얻게 하시겠다고 한다. 유다 지도자들을 횃불 같게 하여서 에워싼 모든 민족을 불사르게 하겠다고 한다.
여호와께서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주겠다고 말씀하신다. 그래서 자신들이 찌른 주를 바라보고 마치 외아들을 잃은 사람처럼 슬피 통곡할 것이라고 말씀한다.
<해석 및 적용>
아버지!
저에게도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주시옵소서.
저는 하루에도 몇 번씩 주님을 찌릅니다.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찌릅니다. 그리고도 애통하지 않고 통곡하지 않습니다.
아버지!
저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주사 내가 찌른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시고 그것 때문에 애통하기를 외아들을 잃고 슬피 울 듯이 슬피 울며 장자를 잃은 것처럼 통곡하게 하옵소서.
아버지!
아버지께서 부어주시는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이 없으면 저는 울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저에게는 주님의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이 필요합니다.
아버지!
예수님을, 아버지를 찌르고도 울지 않는 자가 되지 않도록 저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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