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7장3 마가복음 7장 24~37절 묵상 (2021년 8월 19일) 본문: 마가복음 7장 24~37절 레마: “예수께서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사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 침을 뱉어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막7:33~34) 예수님께서 두로 지방으로 가셨다. 아무도 모르게 하시려 했지만 숨길 수 없었다.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여자가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와 자신의 딸에게서 귀신 쫓아내 주시기를 간구한다. 이 여자는 헬라인이요 수로보니게 족속이었다. 예수님께서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다며 거절한다. 여자가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면서 주의 도움을 거듭 요청한다. 예수님께서 이 여자의 말을 듣고 귀신이 .. 2021. 9. 7. 마가복음 7장 9~23절 묵상 (2021년 8월 18일) 본문: 마가복음 7장 9~23절 레마: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막7:15~16) 예수님께서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저버리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책망하신다. 부모를 공경해야 하지만 부모에게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고 하는 그러한 것을 꼬집으시며 사람의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고 말씀하신다. 제자들이 이 비유를 깨닫지 못하고 예수님께 묻는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무엇이든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한다. 이는 마음으로 들어가지 않고 배로 들어갔다 뒤로 나가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모든 음식물을 깨끗하다고 말씀하신다. 그러.. 2021. 9. 7. 마가복음 7장 1~8절 묵상 (2021년 8월 17일) 본문: 마가복음 7장 1~8절 레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막7:7)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님께 모여들었다가 예수님의 제자 중 몇 사람이 손을 씻지 않고 떡을 먹는 것을 보고 말한다. 어찌하여 장로들의 전통을 준행하지 아니하고 부정한 손으로 떡을 먹나이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이사야가 잘 예언하였도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는도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지켰다. 항상 손을 씻고 음식을 먹으며 시장에서 돌아왔을 때도 물을 뿌리고 음식을 먹고, 잔과 주발과 놋그릇을 씻었다. 그러나 이런 사람의 계명은 잘.. 2021. 9.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