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4장3 사도행전 24장 24절 ~25장 5절 묵상 (2021년 5월 26일) 본문: 사도행전 24:24~25:5 레마: “동시에 또 바울에게서 돈을 받을까 바라는 고로 더 자주 불러 같이 이야기하더라”(행24:26) 벨릭스가 바울을 불러 그리스도 예수에 관한 도를 듣는데 바울에게서 돈을 받을까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자주 불러 이야기하였다. 2년 후 베스도가 벨릭스의 후임으로 총독이 되었다. 벨릭스는 유대인의 환심을 사려고 바울을 감옥에 가둔다. 그리고 다시 예루살렘으로 바울을 옮기려고 한다. 중간에 길에 매복하였다가 바울을 죽이고자 함이다. 총독 벨릭스의 아내는 유대 여자 다루실라였다. 그래서 아내와 함께 바울을 불러서 그리스도 예수 믿는 것에 관한 가르침을 듣는다. 그러나 자신이 기대했던 이야기는 하지 않고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임할 심판을 이야기하자 벨릭스는 두려워하며 지.. 2021. 6. 19. 사도행전 24장 10~23절 묵상 (2021년 5월 25일) 본문: 사도행전 24장 10~23절 레마: “이것으로 말미암아 나도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나이다”(행24:16) 총독 벨릭스가 바울에게 변론할 기회를 준다. 바울은 말한다. 내가 예루살렘에 예배하러 올라간 지 12일밖에 안 되었고, 나를 고발한 그들은 내가 성전에게 변론하는 것이나 무리를 소동하게 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으니 그들이 나를 고발할 근거가 없나이다. 그러나 이제 당신께 고백하리니 나는 그들이 이단이라 하는 도를 따라 하나님을 섬기며 부활을 믿기에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나이다. 바울이 벨릭스에게 말한다. 나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니이다. 이것으로 말미암아 나도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2021. 5. 25. 사도행전 23장 31절 ~ 24장 9절 묵상 (2021년 5월 24일) 본문: 사도행전 23장 31절 ~ 24장 9절 레마: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전염병 같은 자라”(행24:5) 천부장이 군사들로 바울을 호위하여 벨릭스에게 보낸다. 닷새 후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장로들, 변호사 더둘로와 함께 벨릭스 총독에게 바울을 고발한다. 이 사람 바울은 전염병 같은 자라. 천하에 흩어진 유대인을 소요하게 하는 나사렛 이단의 우두머리이고 성전을 더럽게 하나이다. 이렇게 고발한다. 더둘로는 바울을 전염병 같은 자라고 고발한다. 바울이 가는 곳곳마다 예수를 전해서 많은 사람에게 이 사상을 전염시키는 그런 자라고 말한다. 나도 이런 말을 듣고 싶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물들이는, 전염시키는 자라는 평가를 듣고 싶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옮기는 자가 되고 싶다. 그래서 소요가 일어나듯.. 2021. 5.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