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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1장3

사도행전 21장 37절 ~ 22장 29절 묵상 (2021년 5월 20일) 본문: 사도행전 21장 37절 ~ 22장 29절 레마: “떠나가라 내가 너를 멀리 이방인에게로 보내리라”(행22:21) 바울이 천부장의 허락을 받아 백성들에게 말한다. 자신은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나고 자랐고,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율법을 교육받았고, 하나님을 향한 열심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을 박해하였다. 대제사장에게 공문을 받아 다메섹으로 가던 중 하늘로부터 큰 빛이 비추고 소리가 있어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누구시니이까 물었다. 이에 네가 박해하는 나사렛 예수라고 말씀하셨다. 그때 내가 빛의 광채로 말미암아 볼 수 없게 되었으므로 함께 있던 사람들의 손에 이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니, 아나니아라 하는 율법을 따라 경건하게 사는 사람이 와서 다시 보라 하.. 2021. 5. 25.
사도행전 21장 17~36절 묵상 (2021년 5월 19일) 본문: 사도행전 21장 17~36절 레마: “주를 믿는 이방인에게는 우리가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피할 것을 결의하고 편지하였느니라 하니”(행21:25) 바울이 예루살렘에 도착해 야고보 사도에게 들린다. 야고보에게 하나님께서 자신을 통해 이방 가운데 행하신 일을 나눈다. 그들이 듣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그러나 유대인 중에 예수님을 믿는 자가 수만 명이 있는데, 이들은 다 율법에 열성을 가진 자들이기에 바울이 이방에서 사역할 때 할례를 행하지 말고 관습을 지키지 말라고 했다고 오해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서원한 네 사람이 결례를 행하고 머리를 깎는 비용을 내면 그대에 대하여 들은 것이 사실이 아니고 그대도 율법을 지켜 행하는 줄로 알 것이라고 야고보가 바울에게 말한다. 야고보.. 2021. 5. 25.
사도행전 21장 1~16절 묵상 (2021년 5월 18일) 본문: 사도행전 21장 1~16절 레마: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행21:13) 바울이 밀레도에서 에베소 장로들과 작별하고 두로에 상륙했다. 두로에서 일주일을 머물렀는데, 제자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바울더러 예루살렘에 들어가지 말라고 한다. 바울이 이들과 작별하고 가이사랴에 도착해서 빌립의 집에 머무른다. 아가보라 하는 한 선지자가 빌립의 집에 아서 바울의 띠를 가져다가 자기 수족을 잡아매고 말하기를 성령이 말씀하시되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같이 이 띠 임자를 결박하여 이방인의 손에 넘겨주리라 한다. 그러나 바울은 이렇게 만류하는 많은 사람에게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 2021.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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