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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누가복음58

누가복음 3장 21~38절 묵상 (2022년 12월 30일) 본문: 누가복음 3장 21~38절 레마: “그 위는 예수요”(눅3:29) 백성이 세례를 받을 때, 예수님께서도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다.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 하늘이 열리며 성령이 임하고 하늘로부터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는 소리가 났다. 예수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 때 삼십 세쯤 되었다. 그리고 예수님의 족보를 기록하며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말씀한다. 예수님께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할 때 하늘이 열리며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예수님께 강림하셨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하셨다. 이어서 소개되는 족보에는 예수님의 육신의 아버지 요셉과 같은 이름을 가진 조상도 나오고 예수님과 똑같은 이름을 가진 조상도 나온다. 그러나 같은 이름이라고 해도 .. 2023. 6. 14.
누가복음 3장 7~20절 묵상 (2022년 12월 29일) 본문: 누가복음 3장 7~20절 레마: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눅3:8) 요한이 세례를 받으러 나오는 무리에게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일러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며 일침을 가한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한다. 하나님께서는 돌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실 수 있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않는 나무는 찍혀 불어 던져질 것이라고 한다. 이에 무리가 그럼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묻는다. 있는 자는 없는 자에게 나눠주고, 세리는 정해진 세금만 받고, 군인들은 사람에게서 강탈하지 말고 받는 급료를 족한 줄로 알라고 한다. 백성들이 세례 요한을 그리스도신가 심중에 생각한다. 요한이 말한다.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의 신발 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한다. 그는 .. 2023. 6. 14.
누가복음 3장 1~6절 묵상 (2022년 12월 28일) 본문: 누가복음 3장 1~6절 레마: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눅3:3) 하나님의 말씀이 빈 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한다. 요한이 요단강 근처에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한다. 이는 선지자 이사야의 예언,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는 말씀을 성취하게 하기 위함이다. 주의 오실 길을 예비하는 사역! 이것이 세례 요한의 사역이었고, 이 사역을 위해 세례 요한이 한 것은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는 것이었다. 주님이 오시는 길을 닦는 것은, 주님이 오실 길을 예비하는 것은 회개이다. 회개할 때 예수님께서 나에게 오시는 길이 닦아진다. 오늘 하루 살아가면서 죄를 범할 때마다 즉시 회개하자. 미루지 말자.. 2023. 6. 14.
누가복음 2장 41~52절 묵상 (2022년 12월 27일) 본문: 누가복음 2장 41~52절 레마: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눅2:52) 예수님의 부모, 요셉과 마리아는 해마다 유월절이 되면 예루살렘으로 가서 절기를 지켰다. 예수님께서 12살이 되던 해에도 관례를 따라 올라갔다. 절기를 지내고 돌아갈 때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에 머무셨지만, 부모는 알지 못하고 동행 중인 줄로 생각하고 출발했다. 하룻길을 간 후 예수님이 안 계신 것을 알고 예루살렘으로 다시 와서 성전에서 만났다. 보니, 예수님께서 선생들 중에 앉아 그들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신다. 듣는 자가 예수님의 지혜와 대답을 놀랍게 여긴다. 부모님은 예수님을 보고 어찌 따라오지 않고 여기에 있으면서 우리로 근심하게 하였느냐고 하니 예수님께서 내가 아버지.. 2023.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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