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예레미야애가6 예레미야애가 5장 묵상 (2022년 11월 22일) 본문: 예레미야애가 5장 레마: “우리가 은을 주고 물을 마시며”(애5:4) 예레미야는 여호와께 자신들이 당한 것과 치욕을 살펴봐달라고 기도한다. 자신들은 고아와 과부같이 되었고, 삶의 어려움에 기진하여 쉴 수 없다고 말하며 하나님의 긍휼을 기도한다. 굶주림으로 피부가 아궁이처럼 검어졌고 삶에 노래와 기쁨과 춤이 사라졌다고 말한다. 자신들을 잊지 말고 오래 버리지 말아 달라고 기도한다. 우리가 주께 돌아가겠사오니 우리의 날을 다시 새롭게 하사 옛적과 같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하나님의 긍휼이 없는 신자의 삶! 그것은 아버지 없는 고아, 남편이 없는 과부의 삶과 같다. 값비싼 것을 제공해야 겨우 입에 풀칠할 것을 얻을 수 있다. 압제하는 자로 인해 기진맥진한 삶을 살게 된다. 하나님의 긍휼이 없으면 이렇게 .. 2023. 6. 12. 예레미야애가 4장 묵상 (2022년 11월 21일) 본문: 예레미야애가 4장 레마: “여호와께서 그의 분을 내시며 그의 맹렬한 진노를 쏟으심이여 시온에 불을 지르사 그 터를 사르셨도다”(애4:11) 여호와의 진노로 예루살렘이라는 금은 변질되었고, 질항아리처럼 여김을 받고, 광야의 타조 같고, 갈증과 허기를 채워주는 사람이 없게 되었음을 슬프게 노래한다. 여호와께서 분을 내시며 진노를 쏟으셔서 시온의 터를 불사르시고, 대적과 원수가 예루살렘 성문으로 들어가게 하시며, 흩으시고 돌보지 않으셨도다. 헛것에 도움을 구하므로 눈이 상하였음을 노래한다. 여호와의 진노로 멸망하게 된 예루살렘의 모습을 안타깝게 바라보며 예레미야는 노래하고 있다. 이러한 진노는 예루살렘의 죄악 때문이다. 수없이 많은 기회를 주시고, 수없이 많은 선지자를 보내 말씀하셨음에도 돌이키지 않았.. 2023. 6. 10. 예레미야애가 3장 40~66절 묵상 (2022년 11월 19일) 본문: 예레미야애가 3장 40~66절 레마: “딸 내 백성의 파멸로 말미암아 내 눈에는 눈물이 시내처럼 흐르도다 내 눈에 흐르는 눈물이 그치지 아니하고 쉬지 아니함이여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살피시고 돌아보실 때까지니라”(애3:48~50) 예레미야는 스스로 우리의 행위를 조사하고 여호와께 돌아가자고 노래한다. 우리의 마음과 손을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고 한다. 예레미야는 백성의 파멸을 보며 시내처럼 눈물이 그치지 않고 흐른다고 고백한다. 심히 깊은 구덩이에서 주의 이름을 부르니 자신의 탄식과 부르짖음에 귀를 가리지 말아 달라고 기도한다. 여호와께서 자기 심령의 원통함을 풀어주셨고 자기 생명을 속량하셨다고 말한다. 자기를 모해한 것을 주님께서 다 보셨다고 말한다. 그들에게 행한 대로 보응하기를 기도한다. .. 2023. 6. 10. 예레미야애가 3장 1~39절 묵상 (2022년 11월 18일) 본문: 예레미야애가 3장 1~39절 레마: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애3:26) 여호와의 분노의 매로 말미암아 당하는 고난을 이야기한다. 너무 많은, 너무 중한 고난에 소망이 끊어졌다고 예레미야는 이야기한다. 그리고 하나님께 자신의 고초와 재난을 기억해달라고 기도한다. 고초와 재난으로 낙심되나 이것을 마음에 담아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소망이 되었다고 한다.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예레미야는 하나님을 찬양한다. 주의 성실하심, 선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분의 은혜와 구원을 잠잠히 기다림이 좋다고 찬양한다. 영원히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노래한다. 주님께서 고생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라고 한다. 여호와는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기에 죄인인 우리가.. 2023. 6. 10.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