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4장3 열왕기하 4장 38~44절 묵상 (2022년 7월 7일) 본문: 열왕기하 4장 38~44절 레마: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왕하4:42) 엘리사가 길갈에 이르니 그 땅에 흉년이 들어 먹을 것이 없었다. 엘리사가 선지자의 제자들을 위해 국을 끓이라고 사환에게 말한다. 한 사람이 채소를 캐러 나가서 들호박을 따와 국을 끓여 제자들에게 주어 먹게 하였다. 무리가 국을 먹다가 솥에 죽음의 독이 있다며 능히 먹지 못하자 엘리사가 가루를 가져오라 하여 솥에 던지고 먹으라 하니 독이 없어졌다. 한 사람이 보리떡 이십 개와 채소 한 자루를 엘리사에게 주니 엘리사가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한다. 사환이 이것을 어찌 백 명에게 주겠나이까 하니 엘리사가 여호와의 말씀이 먹고 남으리라 하였다고 한다. 여호와의 말씀대로 먹고 남았다. 길갈에 흉년이 들어 먹을 것이 없을 때, 엘리사가.. 2022. 7. 13. 열왕기하 4장 8~37절 묵상 (2022년 7월 6일) 본문: 열왕기하 4장 8~37절 레마: “아이의 어머니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리이다 엘리사가 이에 일어나 여인을 따라가니라”(왕하4:31) 엘리사가 수넴에 갈 때, 한 여인이 엘리사에게 간권하여 음식을 대접한다. 그곳을 지날 때마다 음식을 먹으러 그 여인의 집으로 들어갔다. 여인이 남편에게 엘리사를 위하여 작은 방을 만들고 간단한 가구를 두어 엘리사가 쉴 수 있게 하자고 하여 그렇게 하였다. 하루는 엘리사가 그 방에 누웠다가 게하시에게 수넴 여인을 불러오라 한다. 그리고 여인에게 무엇을 해줄까 하다 아들이 없는 것을 보고 아들이 있을 것이라고 선포한다. 한해가 지나 그 여인이 예언대로 아들을 낳았다. 어느 날 그 아이가 죽었다.. 2022. 7. 13. 열왕기하 4장 1~7절 묵상 (2022년 7월 5일) 본문: 열왕기하 4장 1~7절 레마: “너는 두 아들과 함께 들어가서 문을 닫고 그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어서 차는 대로 옮겨 놓으라”(왕하4:4) 선지자의 제자의 아내 중 한 여인이 엘리사에게 자신의 어려운 처지를 고한다. 남편이 죽었는데, 빚 준 사람이 자신의 두 아이를 데려가 종을 삼고자 한다며 엘리사에게 도움을 청한다. 엘리사가 집에 무엇이 있냐고 묻자 기름 한 그릇 밖에는 없다고 답한다. 엘리사가 여인에게 이웃집에 가서 그릇을 빌리되 조금 빌리지 말라고 한다. 두 아들과 함께 빌린 그릇에 기름을 부어서 기름이 차는 대로 옮겨 놓으라고 한다. 여인이 물러가서 엘리사가 말한 대로 한다. 담을 그릇이 떨어지자 기름이 곧 그쳤다. 엘리사가 여인에게 기름을 팔아 빚을 갚고 남은 것으로 생활하라고 말한다... 2022. 7.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