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7장3 누가복음 7장 36~50절 묵상 (2022년 5월 6일) 본문: 누가복음 7장 36~50절 레마: “갚을 것이 없으므로 둘 다 탕감하여 주었으니”(눅7:42) 예수님께서 한 바리새인의 집에 들어가 앉으셨을 때 그 동네에 죄를 지은 한 여자가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예수님을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바리새인이 속으로 만일 예수님이 선지자면 이 여자가 어떠한 자인 줄 알았으리라 생각한다. 예수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시몬에게 비유로 말씀하신다. 오백 데나리온을 빚진 자와 오십 데나리온을 빚진 자가 탕감을 받았는데 누가 더 탕감해 준 자를 사랑하겠느냐? 시몬이 많이 탕감을 받은 자라고 대답한다. 예수님께서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내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었지만 너는(바리새인) .. 2022. 7. 4. 누가복음 7장 18~35절 묵상 (2022년 5월 5일) 본문: 누가복음 7장 18~35절 레마: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눅7:23)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서 하신 일들을 요한에게 말한다. 요한이 제자 둘을 보내어 오실 그이가 당신이 맞는지 아니면 다른 이를 기다려야 하는지 묻게 한다. 요한의 제자가 예수님께 왔을 때 마침 예수님께서 질병과 귀신으로 고통받는 자들을 고치고 계셨다. 예수님께서 요한의 제자들에게 너희는 가서 요한에게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먹은 사람이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고 전하고 하신다. 그리고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다고 말씀하신다. 요한의 제자들이 떠난 후, 예수님께서 요한을 평하시기를 여자가 낳은 자 .. 2022. 7. 4. 누가복음 7장 1~17절 묵상 (2022년 5월 4일) 본문: 누가복음 7장 1~17절 레마: “이에 그들이 예수께 나아와 간절히 구하여 이르되”(눅7:4)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시니, 어떤 백부장이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사람을 보내어 자신의 종을 고쳐주시기를 청한다. 그들이 간절히 예수님께 고쳐달라고 구한다. 그 백부장에게 이 일을 하시는 것이 합당하다며 그 이유를 말한다. 그는 이스라엘 민족을 사랑하고 또한 자신들을 위해 회당을 지었다고 말한다. 예수님께서 그 집을 향해 가신다. 백부장이 벗을 보내 자신의 집에 예수님께서 오시는 수고를 하지 말라고 한다. 자신의 집에 예수님이 들어오심을 감당하지 못하겠다고 한다. 말씀만 하셔도 자신의 하인이 낫게 될 것임을 믿는다고 한다. 자신도 남의 수하에 있고 아래에도 병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오.. 2022. 7.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