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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장3

누가복음 2장 41~52절 묵상 (2022년 12월 27일) 본문: 누가복음 2장 41~52절 레마: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눅2:52) 예수님의 부모, 요셉과 마리아는 해마다 유월절이 되면 예루살렘으로 가서 절기를 지켰다. 예수님께서 12살이 되던 해에도 관례를 따라 올라갔다. 절기를 지내고 돌아갈 때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에 머무셨지만, 부모는 알지 못하고 동행 중인 줄로 생각하고 출발했다. 하룻길을 간 후 예수님이 안 계신 것을 알고 예루살렘으로 다시 와서 성전에서 만났다. 보니, 예수님께서 선생들 중에 앉아 그들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신다. 듣는 자가 예수님의 지혜와 대답을 놀랍게 여긴다. 부모님은 예수님을 보고 어찌 따라오지 않고 여기에 있으면서 우리로 근심하게 하였느냐고 하니 예수님께서 내가 아버지.. 2023. 6. 14.
누가복음 2장 21~40절 묵상 (2022년 12월 26일) 본문: 누가복음 2장 21~40절 레마: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눅2:30) 예수님께서 태어나시고 할례 할 팔 일이 되매 이름을 예수라 하였다. 정결예식의 날이 차매 요셉과 마리아는 예수님을 데리고 율법대로 제사를 드리려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간다.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였다. 성령이 그 위에 계셨다. 그가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다. 요셉과 마리아가 아기 예수님을 데리고 오는 것을 본 시므온은 아기 예수님을 안고 하나님을 찬송한다. 자신의 눈으로 주의 구원, 이방을 비추는 빛, 이스라엘의 영광인 예수 그리스도를 본 것을 찬송한다.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 선지자도 과부가 되고부터.. 2023. 6. 14.
누가복음 2장 1~20절 묵상 (2022년 12월 24일) 본문: 누가복음 2장 1~20절 레마: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눅2:10)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다 호적 하라고 하자 요셉도 호적 하러 고향으로 간다. 베들레헴으로 가서 마리아와 함께 호적 하러 올라가는데,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고 해산할 날이 찼다. 아들을 낳아 강보에 싸서 구유에 뉘었는데 여관에 있을 곳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 지역 목자들이 밤에 양 떼를 지키다가 천사들에게 구주가 나셨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소식을 전할 때 수많은 천군이 천사와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여 이르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한다. 천사가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들이 베들레헴에 가서 이루어진 일을 보자고 한다. 요.. 2023.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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