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2장5 마가복음 12장 38~44절 묵상 (2021년 9월 7일) 본문: 마가복음 12장 38~44절 레마: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과 시장에서 문안받는 것과 회당의 높은 자리와 잔치의 윗자리를 원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막12:38~39) 서기관들처럼 외식하는 것을 삼가라고 제자들에게 가르치신다. 이들이 받는 판결은 더욱 중할 것이라고 하셨다. 예수님께서 헌금함에 두 렙돈을 넣은 한 가난한 과부를 보시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신다. 이 가난한 과부가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헌금하였도다. 그들은 다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고 말씀한다. 예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이 외식이다. 외식, 위선이라는 헬라어에는 가면 배우의 뜻이 있다고 한다. 그러니 외식한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조차 삶이 아닌 연기를 한다는 .. 2021. 10. 9. 마가복음 12장 28~37절 묵상 (2021년 9월 6일) 본문: 마가복음 12장 28~37절 레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막12:29~31) 서기관 중 한 사람이 모든 계명 중 첫째가 무엇이냐고 예수님께 묻는다. 첫째는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서기관이 이 말씀을 듣고 옳소이다 하나님과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답하자 예수님께서 그가 지혜 있게 대답함을.. 2021. 10. 9. 마가복음 12장 18~27절 묵상 (2021년 9월 4일) 본문: 마가복음 12장 18~27절 레마: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 너희가 크게 오해하였도다 하시니라”(막12:27) 부활이 없다고 하는 사두개인들이 예수님께 묻는다. 모세가 어떤 사람의 형이 자식이 없이 아내를 두고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를 취하여 형을 위하여 상속자를 세우라고 했는데, 만약 칠 형제가 있는데 맏이 아내를 취하였다가 상속자가 없이 죽고 둘째도 그 여자를 취하였다가 상속자가 없이 죽고 셋째와 넷째, 일곱 모두가 그 여자를 취하였다가 죽으면 부활 때 그 여자는 누구의 아내가 되리이까? 예수님께서 대답하신다. 사람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때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리라.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 2021. 10. 9. 마가복음 12장 13~17절 묵상 (2021년 9월 3일) 본문: 마가복음 12장 13~17절 레마: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막12:17) 예수님을 책잡으려고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냐고 묻는다. 예수님께서 그 외식함을 아시고 데나리온 하나를 가지고 오라고 하시며 이 형상과 글이 누구의 것이냐 묻는다. 가이사의 것이라고 하자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고 말씀하셨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냐는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답이다. 예수님은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다가 내게 보이라고 말씀하셨다. 데나리온은 로마의 은화였다. 로마의 은전을 사용한다는 것은 로마의 인프라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거기.. 2021. 10. 9. 이전 1 2 다음 반응형